터치바이해리
2016/05/10
before & after
극적인 변화를 선사하는 뷰티살롱
터치바이해리
2010년 첫 시작의 문을 연 터치바이해리는 2013년 청담동에서 논현동으로
사옥을 지어 이전하였으며 현재 강남에서 유일하게 스튜디오처럼
촬영이 가능한 토탈 뷰티살롱이다.
철저하게 고객중심으로 설계된 동선과 더불어
아늑하고 따뜻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샵.
VVIP 룸은 접객실과 상반된 모던한 화이트 인테리어로 공간을 확실히 분리하였다.
지하1층, 1층 2층 총 세 개층에 걸쳐있으며,
마당이 자리하고 있는 탓에 외부에서 언뜻 보기엔 단독주택 혹은 카페처럼 보이기도 한다.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어
여유롭게 메이크업과 헤어 시술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앞서 적었듯 신부의 before after가 극적으로 변화되는 메이크업 컨셉트를 추구하여
신부는 물론 신랑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곳으로 이름 나 있다.
인생에 한 번뿐인 특별한 날, 내 안에 숨겨진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나타내주는 것이야말로 긴말 필요없이 터치바이해리를 가장 잘 표현하는 문장이 아닐까.
위의 네 컷은 모두 같은 모델.
터치에 따라 전혀 180도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마법같은 테크닉을 보여주는 화보.
본식 날 살롱 내부에서의 스냅촬영은 빈티지한 실내 배경과 조명이 어우러져
따뜻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니
스냅촬영도 고려해 보는것은 어떨까?
실제 리허설 촬영과 본식 메이크업&헤어를 진행한 신부.
합리적인 가격대와 터치바이해리만의 특화된 테크닉을
꼭 한번 경험해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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